본문 바로가기

괴팅엔 대학18

근황_1월 8일 논문제출 이후 지금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리입니다. 오랜만이죠? 저는 22일 저녁에 비엔나에서 돌아와서 아직가지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저의 일상이 어땠는지 잊어버렸어요. 사실상 12월 부터는 크런치 모드에 돌입해서 겨우 1월 8일에 원고를 냈으니… 그리고 그 전달에도 사실상 매일 마음이 쪼들리는 상태;;; 아니, 2018년 여름 부터는 그냥 논문모드 였던 것 같아요. 원고만 내고나면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휴식하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눈떠보니 코앞이 디펜스네요… 네;; 인생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잠시 비엔나 여행기를 접고.. 근황을 정리하면서 박사과정의 화룡점정! 구술시험 준비에 대한 의지를 다져 보겠습니다.. 지금 며칠째 평가서만 뽑아놓고 무서워서 읽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 2019. 1. 30.
기숙사_이사 전야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는 화요일 새벽에 마감을 한 뒤, 화요일에는 뇌가 경고파업을 하고, 수요일에는 몇 년만에 장염기가 와서 집에 일찍 와서 Zugang님의 요리제안 '닭죽맛이 나는 닭죽 레시피(연관 글 바로가기)’의 도움을 받아 캔스프를 먹고 일찍 자려고 했지만 결국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오늘 (목) 일어 났는데... 너무 집이 더러운 겁니다;;; 집은 더러운데 청소하기 싫어서 4층으로 침대랑 책상,서랍장 세면도구만 옮겨서 이사를 갔어요. (야호!) 여러분, 제가 이렇게 호탕합니다. 하하하. 사실은 오늘 기숙사 사무실에 가서 이사갈 집의 열쇠를 받아왔습니다. 원래 11월 말까지는 2층방에 살아도 되고, 12월 1일부터 4층방으로 옮기기로 되어 있는데, 4층방 학생이 일찍 퇴실해서 제가.. 2018. 11. 16.
괴팅엔에서 가장 높은 식당_ 시청 구내식당 (Kantine in neuem Rathaus)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월요일에 비자연장을 위해서 시청에 다녀왔습니다. 비자인터뷰가 11시에 잡혔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3개월짜리 임시비자를 받아온 터라)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시청 구내식당 (Kantine)의 Burger battle의 광고를 봤어요. 아, 맞다 시청 꼭대기에 구내식당이 있었지! 신시청 근처에 구 천문대(Sternwarte)가 있습니다. 19세기에 가우스가 천문대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지금은 그냥 학교행사나 세미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학원 블록세미나나 워크샾을 그 건물에서 많이 하는터라, 저도 천문대에서 수업을 몇 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천문대 근처에는 학교식당이 없어서 시내에서 밥을 먹거나 이 시청 구내식당을 이용합니다. 시청 직원이 아니라도.. 2018. 11. 15.
큰손 도리의 김치왕만두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서론을 한참... 써야할 시간에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주중에는 내내 학교에 있다보니, 오직 주말에만 요리할 시간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예전에는 참, 케잌도 굽고 곰탕에 육개장에 단팥죽까지 집에서 다 해먹었는데..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한국가서 먹으려고 자중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 자중의 다짐이 무색할 만큼ㅋ 2주 전에 김치를 담았는데, 소금을 바꿨더니 너무 짜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ㅠ 그치만 생김치로 먹을 수가 없는 상태의 김치도 빨리 익혀서 찌개나 볶음밥으로 해먹으면 되거든요 🙂 그래서 상온에서 2주동안 숙성된 완전 심김치로 오늘은 김치 왕만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원래는 typ 405 (박력분)으로 수제비같은 일반 만두피로 먹었는데.. 2018. 11. 11.
인도 레스토랑_Delhi Palace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은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좋았습니다. 정말 11월 같지 않은 해가 많이 비치고 15도 내외의 춥지않은 가을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을때 안에만 있는게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날씨가 나쁘면 기분이 더 다운되고 움직이는 것도 어려우니깐, 날씨가 좋은게 생활하기는 훨씬 낫습니다. 불금은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불금이라면 역시 외식....이지만 오늘은 불금 외식은 잠시 뒤를 미루고 피트니스에 가서 근력운동GX 에 참여했지요. 이제.. 겨울도 오니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곧 이사를 준비 중이라 체육관에서만 발휘되었던 저의 괴력을 실생활에 쓸 수 있도록 연마하고 있어요.ㅎ 그래도 불금의 기분을 내고자, 오늘도 괴팅엔 맛집 한군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 2018. 11. 10.
괴팅엔 컬쳐맵스_Kulturmaps Göttingen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윈터시즌 둘째주(45주) 입니다. 해가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일주기리듬을 당기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할건 해야죠? 오늘은 짧은 15분 블로깅! 오늘은 괴팅엔 컬쳐맵스 (Kulturmaps Göttingen)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괴팅엔대학 문방구 앞에 Schwarztafel에 이 프로젝트에서 만든 지도와 웹사이트 주소가 있길래 웹사이트를 방문했더니 이것 참 유용하더군요. Kulturmaps은 괴팅엔의 문화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분야별로 지도에 표시하여 알려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이트 도메인이 Freies -Verlagshaus.de 인걸 보니 단체에 소속되거나 후원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인가 봅니다. Kulturmaps Göt.. 2018. 11. 6.
괴팅엔 대학 기숙사_아주 개인적인 가이드 (업데이트중)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지난 주에 대학 기숙사관련 블로그를 처음으로 썼는데요. 연관기사2018/10/30 - [깨알팁] - [괴팅엔 대학 기숙사]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신청서를 쓰세요! 오늘은 제가 경험해 본 기숙사에 대한 느낌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경험해봤다는 것은 그 기숙사에 살아 봤거나, 방문해 봤거나, 소문으로 들어본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Rosenbachweg 기숙사에 살고 있는데, 친구가 살고 있는 다른 기숙사들도 방문해 봤습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해 보지는 않았지만, 소문으로 들었던 이야기들도 옮겨 적어보겠습니다. 저희는 팀블로그니깐, 다른 분들도 방문한 기숙사에 관한 정보를 주시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먼저, 기숙사 홈페이지로 갑니다. (클릭.. 2018. 11. 6.
클리니쿰 카페테리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어제 Zugang님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블로그를 쓰기로 했어요. 그럼 블로그 쓰고싶어서 일찍 일어날 수 있으니깐요..ㅎㅋㅋ 제가 오늘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Zugang님이 벌써 올리셨네요!! 저도 모닝 블로깅입니다! 와! 눈 감았다 뜨니깐 벌써 금요일이네요! 여기는 수요일이 휴일이었던 터라 한 주가 더 짧게 느껴졌어요! 이제 하루만 참으면 주말입니다!!! 평일/주말 없는 박사과정도 금요일은 좋아요. 히히. 이제부터 금요일은 식당(멘자/외식)을 소개해 드리는 날로 정했어요! 불금에 어디서 식사할니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안입니다.오늘은 클리니쿰(Klinikum, 괴팅엔 대학 부속병원)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클리니쿰 내에도 여러종류의 .. 2018. 11. 2.
[괴팅엔 대학 기숙사]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신청서를 쓰세요!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얼마 전에 괴팅엔에서 어학예정이신 분께서 괴팅엔에서 집구하기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를 방명록에 남기셨는데요.. 실제로 와서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렵다는 걸 알게 됩니다. '유학생활에서 집문제가 해결되면 절반이 해결되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거생활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유학을 시작하기 직전에 홈페이지에서 '리모델링 후 기숙사 입주자 모집’을 보고 신청해서 기숙사를 배정 받았습니다... 그때 유학생활의 운을 다 써버려서 이렇게 졸업을 늦게 하나봐요. 그때는 독일어도 서툴 때라서 하루이틀 우물쭈물 했는데, 그 사이에 Einzelapartment (스튜디오) 가 다 나가버려서 Doppelapartment (원베드, 침실이 따로있는 기숙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 2018. 10. 30.
괴팅엔 도서관 상호대차 _GVK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는 지금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글을 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제 마감을 하느라 잠을 못잤으니, 지금 저는 10월 22일 월요일 밤 34시 30분을 살고있습니다. 이미 마감을 하루 넘긴 터라 잠은행 대출신청서(필요하신 분 여기 클릭)를 3번 정도 쓰고, 졸음을 쫓기 위해서 야간폭식을 감행하다 보니 지금은 완전 하이(high)상태가 되어서 자고 싶어도 못잡니다. 한꺼번에 몰아서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면 밤을 안새도 될텐데, 이건 완전 '날 죽여 주세요‘ 하고 목숨을 떠다 바치고 있죠.. 여러분은 자기 관리가 안되는 박사과정을 지금 보고 계십니다.그래도 1일 1블로그 글쓰기를 놓칠 수는 없으니, 오늘도 제가 에버노트에 쟁여놓은 500가지 아이템 중에서 하나를 방.. 2018. 10. 23.
괴팅엔 대학 - 낮잠 자고 상쾌하게 수업 듣기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새학기를 맞아 학교에서 낮잠 잘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볼게요. 독일어로 수업을 듣다 보면 뇌가 빨리 지치는 것 같아요.강의 몇 개 들으면 갑자기 머리가 안 돌아가는 느낌... 커피도 마셔보고 사탕도 먹어보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어요.그 중에서도 Power Napping! 낮잠이 보약이죠 :-) 독일 도서관에서는 엎드려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혼자 엎드려 자자니 눈치도 보이고...괜히 엎드려 자가다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꿈을 꿔서 "으악!" 하고 일어나면 민망하죠.침 흘리고 잤을 때는 얼굴도 못 들겠고 ㅎㅎ 그래서 꿀팁, 맘 편하게 낮잠 잘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 Ruheraum im LSG 2. Oeconomicum 도서관 쿠션3. Ruhera.. 2018. 10. 21.
괴팅엔대학 건강지킴이- Healthy campus Göttingen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 대학에서 진행하는 'Healthy Campus‘ 프로젝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ealthy Campus‘ 프로젝트는 괴팅엔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니더작센 주정부와 독일 질병보험의 공보험 보험자 중 하나인 TK (Techniker Krankenkasse)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은 괴팅엔대학 스포츠센터 (Hochschulsport der Uni Göttingen)및 사회과학대학 스포츠학 연구소 (Institut für Sportwissenschaften der Sozialwissenshcftlichen Fakutät)과 협력하여 진행합니다. (출처: Healthy campus homepage) 그럼 웹사이트로 찾.. 2018. 10. 16.
괴팅엔대학 학생식당 (Mensa) 생선주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은 독일에서도 내륙지방이라 생선을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멘자에서 생선이 나오는 날은 특별한 날이죠. 시내 레스토랑에서도 생선 메뉴가 나오면 눈여겨 봅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아예 Z멘자와 Nord멘자 (북캠 멘자)에서 생선 주간을 열었네요!!! Nord Mensa로 올라가는 길에 생선메뉴 안내가 있네요. 학생들을 위해서 생선요리 레시피와 메뉴 안내가 있습니다. 🙂 생선을 좋아하는 곰돌이가 될 수 있는 사진판넬도 있습니다 :) 곰돌이가 되기 싫으면 생선이 될수도 있어요.:) Z-Campus 멘자 앞에서는 아예 시식행사를 하네요! 이번 주는 괴팅엔이 날씨도 좋고 O-phase라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여러분도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2018. 10. 15.
괴팅엔 대학 - 연극으로 독일어 배우는 수업 Deutsch - Studientechniken: Theater (B2/C1)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괴팅엔 대학의 독일어 수업을 소개해볼게요 :-)연극으로 독일어 배우는 수업 Deutsch - Studientechniken: Theater (B2/C1). 2018년 겨울학기에도 열렸네요 :-D 강의번호 4504897첫 수업은 10월 23일. 혹시 Stud.IP 인원이 다 차더라도 첫 번째 수업에 가보세요. 오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자리를 받을 수 있거든요. 자세한 강의 정보는 여기서 확인(클릭)하세요! 강의명 그대로 연극 수업을 하며 독일어를 배워요. 발음, 발성 연습도 하고 즉흥적으로 짧은 극을 만들어 해보기도 하죠.몸을 움직이며 독일어를 배워서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 이 수업에서 처음으로 Doriee님을 알게 되었는데 연극 선생님이 저.. 2018. 10. 15.
괴팅엔 대학 - 외국인 학생과 독일인(독일 가정)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 Göttinger Gastfreunde http://www.goettinger-gastfreunde.de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논문 쓰기 전에 짧게 괴팅엔 가족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요 :-) 외국인 학생과 독일인(독일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독일 문화에 관심있는 외국인 학생에게 독일인(독일 가정)을 소개해줍니다.홈스테이는 아니고 종종 만나서 서로의 문화를 배우며 우정을 쌓는 프로그램일까요. 전전 국제교류처장(이름 모름)의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대요. 괴팅엔에 처음 왔을 때 외국인을 위한 O-Phase (OT)에서 알게 된 프로그램이에요. 저는 가족(부모님)을 소개 받았어요. 괴팅엔에서 태어나신 아빠, 프랑스에서 태어나시고 괴팅엔에 40년 이상 사신 엄마.두 분의 아들, 딸은 결혼을 해서 다른 도시에 살고 있어요. 프랑스 .. 2018. 10. 14.
괴팅엔 대학 Café Zentral_아침을 깨우기 위한 에너지 충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의 학교 내 서식지는 SUB내의 개인감옥(다른 사람들은 Langzeitarbeitskabinen 이라고 부릅니다)이지만, 가끔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때 학교의 다른 핫플레이스를 물색합니다. 그래봤자 학과 도서관들이나 LSG, VG로비 같은 곳이지만..그래도 장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Café Zentral (카페 첸트랄)도 제가 기분전환 하고 싶을때 자주 가는 곳인데요. 특히 이곳은 아침(9시 오픈)에 따뜻한 빵과 스낵을 먹을 수 있어서 멘자가 열기 전(멘자는 11시 30분에 오픈)여기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작업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SUB으로 갑니다. 특히 아침에 지도교수 미팅이나 아침수업때문에 긴장애서 아침을 챙겨먹을 여유가 없으면, 일단.. 2018. 10. 12.
괴팅엔대학 식물원-애오니움 미녀 3총사 + 멕시칸 스노우볼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시는 대학도시라 도시 이곳저곳에서 대학과 관련된 장소를 만날 수 있는데요. 강의와 연구를 위한 건물 뿐만 아니라, 각종 박물관, 교회, 천문대 그리고 식물원 등의 부속기관도 있습니다. 괴팅엔대학은 2개의 식물원(Botanischer Gärten)을 운영하고 있는데, 구 식물원(Alter Botanischer Garten)은 구 시가지 성벽 초입에 있고, 근처에 카페 보타닉 (Café Botanik)이라는 유명한 카페와도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카페 보타닉은 '페르시아식 찻집'인데요. 샤프란가루를 띄운 페르시아식 밀크티를 국그릇만한 대접에 담아서 줍니다.. 차마시러 들어갔다 배를 채우고 오는 곳이죠.ㅋㅋ (언젠가 이곳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8. 10. 8.
괴팅엔에서 외식을 하고싶다면? - 아시아 레스토랑 '하얀집' 2탄 - Zugang의 시선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Doriee님의 하얀집 후기 잘 읽으셨나요? 후기 2탄 들어갑니다. 사실 Doriee님께서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하얀집에 가시는 줄 몰랐어요.도서관 앞에서 만나 시내로 걸어가면서 Doriee님의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습니다.이렇게 사소한 것도 블로그의 소재가 될 수 있구나 하고요. 저도 재빨리 핸드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남겼지요. 하얀집에 가는 길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괴팅엔 대학교 중앙캠퍼스에요. Doriee님이 매일 공부하는 빛이 잘 들어오는 감옥 개인독서실이 있는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이에요. 학교에서 하얀집까지 가는 길 시내에서 가장 번화하고 큰 길을 지나는데요,어딘가 익숙한 것이 보여 Doriee님과 발걸음을 멈추었죠. 한 독일 여성이 저 제품을 관심있게 .. 201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