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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괴팅엔대학 학생식당 (Mensa) 생선주간

by Doriee 2018. 10. 15.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은 독일에서도 내륙지방이라 생선을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멘자에서 생선이 나오는 날은 특별한 날이죠. 시내 레스토랑에서도 생선 메뉴가 나오면 눈여겨 봅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아예 Z멘자와 Nord멘자 (북캠 멘자)에서 생선 주간을 열었네요!!!

Nord Mensa로 올라가는 길에 생선메뉴 안내가 있네요.

생선주간 메뉴안내




학생들을 위해서 생선요리 레시피와 메뉴 안내가 있습니다. 🙂

생선요리 레시피 안내




생선을 좋아하는 곰돌이가 될 수 있는 사진판넬도 있습니다 :) 곰돌이가 되기 싫으면 생선이 될수도 있어요.:)


Z-Campus 멘자 앞에서는 아예 시식행사를 하네요!

생선튀김 하나씩을 받을 수 있어요.



이번 주는 괴팅엔이 날씨도 좋고 O-phase라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여러분도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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