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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5

[도리의 대모험_옥스포드(6)]향수가게 조말론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포스팅할 곳은, 요즘 핫한 영국의 향수브랜드 ‚조말론 런던‘ 부티크 입니다. 옥스포드에도 조말론 부티크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위치http:// 엇, 외관을 안찍었네요. 들어오면 정면에 보이는 계산대입니다. (수평이 안맞네요..ㅠㅠ 사진을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연습해도 잘 안돼요..ㅠ) 여러가지 상품이 진열되어 있네요. 예뻐용! 가운데는 제품을 시향할 수 있도록 시향코너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우왕.. 향수는 선물로 많이 해주니깐 저렇게 예쁘게 포장도 해줍니다! 몸에 바르는 향수와 함께, 방향제도 있네요! 이번에 런던의 유명재단사 Huntsman과 콜라보한 리미티드에디션 향수도 있네요. 총 4가지 제품이 있는데, 각 변에 이름의 철자가 2개씩 적혀 있습니다. 우.. 2019. 3. 15.
[도리의 대모험_옥스포드(5)]너필드 칼리지(Nuffield College)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도리의 옥스포드 여행을 함께 즐기고 계신가요? 옥스포드 정말 아름답죠? (거리는 없고 박물관식물관치킨집만 보여줬는데?) 네.. 볼거리가 많고 맛있는 치킨집이 있는 훌륭한 곳입니다! 난도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나서 우리는 옥스포드대학의 너필드 칼리지로 갔습니다. 너필드칼리지는 난도스 바로 옆에 있어요! 옥스포드대학의 여러 칼리지 중 너필드 칼리지로 간 이유는 난도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언니의 친구분이 그 곳에서 방문학자로 머무르고 계셔서 저희한테 칼리지 구경도 시켜주시고, 차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너필드 칼리지 (Nuffield College) 위치 http:// 옥스포드에 온 관광객은 접근할 수 없는(!) 관계자와 함께라야 들어갈 수 잇는 공간입니다! (와..) 문패입.. 2019. 3. 14.
[도리의 대모험_옥스포드(4)]난도스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짧게 영국맛집, 난도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제가 난도스의 존재에 대해 처음 알게된 것은 옥포동 몽실언니의 포스팅 (바로가기)https://oxchat.tistory.com/376?category=670298 를 통해서 였습니다. 이번에 영국을 다녀오면 또 언제 영국을 다시오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이번엔 꼭 난도스에 가겠다고 마음먹었죠!!! 몽실언니께서 선물받으신 난도스 바우처를 저에게 기꺼이 내어 주셔서(!) 난도스를 처음으로, 그것도 공짜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난도스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메뉴판/ 주문방식/가격대는 위에 있는 몽실언니의 포스팅으로 확인하시구요. 저는 제가 뭘 먹었는지랑 맛이 어땠는지만 알려드릴게요. 나보려고 쓰는 글이니깐. 목요일에 휴대폰 .. 2019. 3. 13.
[도리의 대모험_옥스포드(2)]과학사박물관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옥스포드의 여러 명소들 중에서,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바로 옥스포드 과학사박물관(History of Science Museum)입니다. 기본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과학사박물관 History of Science Museum 홈페이지 https://www.hsm.ox.ac.uk/ 위치 http:// 개관시간: 화-일 12-17시, 월요일 휴관 입장료: 없음 (그러나 기부금으로 5파운드를 권장함) 입구에 과학사박물관 로고와 뭐하는 곳인지 설명이 되어 있네요! 계단을 올라가면 출입문이 보이고 거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박물관 (Museum)이름을 달고있긴 하지만, 땅층(Groundfloor)을 포함해서 총 3개의 층 (한국식 1,2층 지하 1층)의 자그마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기 .. 2019. 3. 11.
[도리의 대모험_옥스포드(1)]드디어 옥스포드에 갔어요!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잘 지내고 계셨어요? 최근에 제가 이 블로그에 비엔나에 갔다왔던 것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는데요.. 그런데...저는.. 지금 옥스포드에 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 옥스포드;;;). 사실 1월 8일에 논문을 내고 이곳저곳 여행 (이라기 보다는 유럽 내 지인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1월에 논문내고 2월에 디펜스를 하면서 짬짬히 비엔나-베를린-옥스포드를 돌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인사를 했죠…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서 인사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곳도 보고 온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랬는데;; 엄청 많은 이야깃거리와 감당할 수 없는 사진들이;;; 그래서, 일단 영국에 있을때 영국 포스팅을 털고(!) 비엔나 혹은 베를린 여행기를 할까 합니다.. 나 좋아서, 나 보려고 ..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