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 일도 공부도 쉬엄쉬엄29

[도리의 대모험-비엔나(20)]맛집들 (석스시/타야/요리)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비엔나 여행기가 드디어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예전에 몽실님께서 박사과정 때, 어떤 교수님께 들었다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박사논문은 ‚건강하지 않은 집착’을 가져야 끝낼 수 있다… 넵… 정말.. 무사히 끝내야 한다, 막아야 한다.. 라는 건강하지 못한 집착이 이건 끝낼 수 있게 했네요 :) 건강/불건강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내일은 달리기를 하고, 다음 주에는 수영을 더 열심히 해야 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 비엔나에 관련된 꿀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그것은…. 비엔나의 맛집! 공교롭게도(!) 세 집 다 아시아식당인데요.. 이건 제가 한국에서 비엔나를 간 게 아니라, 독일 촌동네에서 비엔나로 여행을 가서 그런 겁니다. 아무래도 시골은 한식당은 물론이.. 2019. 5. 3.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9)]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웠던 건물들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비엔나 여행기도 거의 끝이 나네요. 지난 18개의 포스팅들에서 제가 방문한 여러 장소들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방문하지 못한/않은 곳의 외관을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겉만 봐도 멋진 건물들이 많아요!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건물은.. 오페라하우스 (Oper)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꼭 오페라를 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음악은 (그 중에서도 특히 클래식 음악은) 접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안들어 가봤는데, 나중에 또 기회가 있겠죠! 건물은 참 멋집니다. 비엔나를 여행하면서 저 건물을 볼일이 정말 많은데 저기가 링반 (구시가지를 따라 만든 링모양의 순환선트램)을 비롯해서 각종 U반이 다니는 길이라 시가지를 여행하다 보면 꼭 한.. 2019. 5. 2.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8)]프라터(Prater)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비엔나 여행기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이 명소 중에서는 마지막 입니다. (물론 건물과 맛집으로 2회차를 더 뽑을 예정입니다.ㅎㅎ) 손가락은 힘들지만 글을 쓰니 참 좋네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프라터Prater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프라터Prater 내에 있는 비엔나 대관람차 (Wiener Riesenrad)입니다. 저는 이런저런 연유로 비엔나에 여러번 방문했고, 올 때마다 이 프라터를 꼭 한 번 와보고 싶었지만, 유럽을 떠나기 직전에야 그 소원을 이루어 보았습니다. 제가 프라터, 그 중에서도 대관람차를 꼭 보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바로, 이 대관람차가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 나왔던 바로 그 대관람차이기 때문에! 이렇게 서먹하던 두 사람이 여기서 키스를 .. 2019. 5. 2.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7)]WU 도서관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비엔나 상경대학교 (Wirtschaftliche Universität in Wien, WU in Wien)의 명물, 대학교 중앙도서관입니다. 아니, 대학에라면 응당 하나씩은 다 있는 ‚중앙도서관’을 왜 소개하냐구요? 이 중앙도서관이 아주아주 멋있게 생겼거든요! Bibliothek der WU in Wien https://www.wu.ac.at/bibliothek 개관시간: 8-22 (Empfang은 9-19, Info는 10-17시) 입장료는 없으나, 서가는 출입증을 소지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음 아래 사진이 도서관의 외관인데요.. 아직 겉에서 보기엔… 사다리꼴 모양이긴 하지만 그렇게 이상함(?)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한국에도 이정도 특색있는 건물은 강남이나.. 2019. 5. 1.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6)]쇤브룬궁전-온실(2)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온실 사진 함께 올립니다. 뻥 뚫린 아파트 5층 높이의 천정을 느껴보세요. 옛날 왕실 사람들은 저기 윗층 테라스에도 자유롭게 올라가서 식물의 정수리도 마음껏 구경했겠죠? 부럽네요… 그치만 저는 양반도 아닌데, 이렇게 유럽에 와서 왕실 정원도 들어와보고.. 21세기 공화국 시민으로 살 수 있는것도 감사합니다.ㅎㅎ 이번 포스팅은 별도의 설명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그치만 마지막 인사는 잊지 않겠습니다(한국의 비슷한 공간을 찾아봤는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진 잘 보시고 곧 만나요. 쇤브룬의 온실 어떠신가요? 정말 좋죠? 저는 도시를 방문했을 때, 기회가 된다면 공공도서관(혹은 왕실이나 귀족들의 문서수장고)그리고 식물원을 꼭 방문해 보는데요. 이런 공공시설이 잘 .. 2019. 4. 30.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5)]쇤브룬궁전-온실(1)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비엔나여행기… 생각보다 길죠?ㅠㅠ 어쩌다 보니 총 20회로 나누어진 기획연재가 되었습니다. 정말.. 이게 뭐라고 이렇게 죽자고 달려드나 싶네요. 물론 여기 쓰는 글은 다 '나보려고 쓰는 글' 이지만.. 그래도 같이 보면 더 좋으니깐요. 엊그저께 제가 무민시리즈 중 '토플은 누가 달래줄까요?‘ 를 읽다가 이런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친구야, 조가비가 있어도 보여 줄 누군가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겠니? 라네요.. :) 누가 토플을 달래 줄까요? 국내도서 저자 : 토베 얀손(Tove Jansson) / 이유진역 출판 : 어린이작가정신 2014.03.10 상세보기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느꼈던 감동을 조금 나눠 가져가시고, 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꼭 비엔나를 방문하셔서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느.. 2019. 4. 30.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4)]쇤브룬궁전-사막의 집(Wüstenhaus)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희 블로그에서 하루에 1편씩 [도리의 대모험-비엔나편]을 풀고 있는데요.. 사실은 한 2-3일동안 포스팅 15개를 한꺼번에 몰아서 써놓고 예약을 걸어놔서 하나씩 풀고 있어요.. 어제 7-13까지 썼고.. (블로그공장에서 잔업특근하는 노동자모드) 그리고 오늘14-20을 쓸겁니다. 아하하. 그럼 드디어 3달간 제 에버노트에서 잠만 자던 포스팅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는 거죠! 그러나… 비엔나보다 더더 재미있었던 베를린 여행기가 남아 있지만.. 일단 [국비유학 체험기]를 먼저 진행하기로 했어요. 이걸 빨리 끝내야 국비유학 지원하시는 분들이 제 포스팅을 보고 약간의 팁이라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자, 그럼 얼마 남지않은 비엔나 여행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번에 안내해 드릴 곳.. 2019. 4. 29.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3)]쿤스트하우스 빈/훈데르트바서 뮤지엄(2)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훈데르트바서 뮤지엄 외관과 로비,그리고 카페를 보여드렸는데요. 상설전시관은 촬영불가라 보여드릴 수 있는게 없었지만, 기획전시관은 촬영이 가능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획전시실은 3OG(한국식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제가 갔을때는 정물(stillstand)에 관한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하는 사진들을 전시중에 있었습니다. 볼때는 잘 몰랐는데 데이비드호크니 작품도 있더라구요 (크게 인상에 남지는 않았어요;;). 그럼 기획전시실 내부 모습과 작품들을 같이 보실까요? 기획전시실 인테리어는 훈데르트바서의 기운(?)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짝 그의 기운이 있는 장소를 발견해서 찍어 봤어요. 아래 사진은 기획전시실 아랫층에서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저기 .. 2019. 4. 29.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2)]쿤스트하우스 빈/훈데르트바서 뮤지엄(1)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비엔나패스 마지막 날 제가 방문했던 곳은 Kunsthaus Wien/ Hundertwasser Museum입니다.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는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화가/건축가 입니다. 한국에서도 2010년대 초에 전시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리고 제가 독일어를 배우면서 A1 교재에서도 소개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엔나에서 Hundertwasser의 건축물로 유명한 것은 비엔나 임대아파트, 쓰레기 소각장, 그리고 제가 이번에 방문한 건물 (Hundertwasser Museum)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패키지 여행 코스에서도 빠지지 않는 건물은 이 뮤지엄 건물이 아니라 시영아파트 건물인데요, 임대아파트는 지금도 내부에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 2019. 4. 28.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1)]오스트리아 공예 박물관 MAK(2)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공예박물관(MAK)관련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MAK에는 의자가 참 많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일단 이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의자 컬렉션을 쫙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의자가 많을 줄 몰랐는데, 찍다보니 진짜.. 공예 박물관이 아니라 그냥 의자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 이렇게 신발이랑 섞여버린 의자도 있구요… 유전자 조작인가요? 끔찍한 혼종이네요..ㅠ 아예 지하 상설 디자인관에는 의자 섹션이 따로 있습니다. 이게 다 의자예요 :) 멋집니다! 의자 섹션 옆에 있었던 비행기내 비상 시 탈출안내도 모음도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다른 디자인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모아 놓으니 또 색다르네요 :) 이건 기획전(Be.. 2019. 4. 28.
[도리의 대모험-비엔나(10)]오스트리아 공예박물관 MAK(1)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제 비엔나 여행기도 중반(?)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제가 1월에 비엔나에 다녀와서 일단 사진만 쪼개서 에버노트에 올려놨는데요… 포스팅을 줄인다고 줄였는데, 20개가 나오더라구요ㅠㅠ 누가 보면 비엔나 토박인줄 알겠지만, 원래 여행객이 더 악착같이 다니니깐요… 그리고… 비엔나는 정말정말 볼거리가 많습니다. 역시 제국의 수도였던 흔적이 느껴지더라구요. 수세기동안 중부/동유럽의 중심지였던 터라 몇 백년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박물관은 오스트리아 공예박물관 혹은 응용미술 박물관 (Museum für angewandte Kunst) 입니다. 보통의 패키지 코스에서는 잘 들르지 않는데요, 의외로 유럽 디자인/공예 박물관에 알짜 전시품들이 많으니, 시간이 되.. 2019. 4. 27.
[도리의 대모험-비엔나(9)]벨베데레 하궁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벨베데레 상궁을 후다닥 돌아본 뒤, 하궁으로 향했습니다. (관련 글 바로가기) 2019/04/25 - [박사의 시선] - [도리의 대모험-비엔나(8)]벨베데레 상궁 상궁 옆구리로 나와서, 비엔나 대학 식물원을 쭉 따라내려 오다보면 하궁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궁에서 궁전 정원을 통과해서 하궁으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저는 식물원을 보고 싶어서 상궁에서 나와서 식물원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이때 겨울(1월)이라서 식물들이 다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ㅠ(여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무튼, 하궁입구에서 하궁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문 너머로 보이는 것이 바로 상궁입니다 :) 상궁이 저 멀리 보이네요 :) 여름에 오면 날씨가 엄청 좋았을 것 같아요. 하궁에 들어가보니.. 2019. 4. 26.
[도리의 대모험-비엔나(8)]벨베데레 상궁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레오폴드 뮤지엄을 나와 제가 간 곳은 벨베데레 입니다. 벨베데레는 사보이의 왕자 오이겐 (Eugen von Savoyen)의 궁전으로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벨베데레 상궁에는 엄청엄청 유명한 그림인 클림트의 ‚키스’가 있는 걸로도 유명하지요. 한국인이 비엔나에 왔을때 절때 빼먹지 않는 코스 (특히 패키지 여행에서는) 중 하나이고, 벨베데레 상궁 뿐 아니라 비엔나 전역의 기념품가게에 키스관련 상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벨베데레 상궁은 이미 2번 가본 적이 있는터라, 이번에는 상궁은 빠르게 보고, 하궁을 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제안은, 만약 두 개 중에 하나밖에 볼 시간이 없으면 무조건 상궁을 보시고, 둘 다 볼 시간이 있으면 하궁->상궁 순으로 보시기를.. 2019. 4. 26.
[도리의 대모험-비엔나(7)]레오폴드뮤지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알베르티나를 나와서 다음에 향한 곳은 레오폴드 뮤지엄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레오폴드 뮤지엄은 에곤쉴레의 그림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알베르티나는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있고, 레오폴드는MQ에 위치하고 있어 2블럭 정도 떨어져 있는데, 걸어서는 약 10-15분 가량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는 길에 젠체시온(분리파 상징주의 회관)이 보이네요... 밖에서 보면 무슨 사이비 교당처럼 보이지만, 전시공간으로 지어진 건물이고, 지금도 미술관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좀 걷다보니, 레오폴드 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편에 보이는 직사각형 건물이 레오폴드 뮤지엄입니다. 건물의 외형으로 보아서는 최근에 지어진 건물처럼 보이는 군요. 레오폴드 뮤지엄 https:.. 2019. 4. 25.
[도리의 대모험-비엔나(6)]알베르티나(2)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전 글에서도 알려 드렸듯, 알베르티나미술관은 바틀리너 컬렉션(Batliner collection) 말고도 다른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둘로 나누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진을 전시관/옛 귀족 응접실은 보존해 놓은 공간/ 지하의 현대미술 전시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틀리너 컬렉션 맞은 편에는 기획전시관이 있었는데 여기도 좋은 사진들이 많았어요. 아래의 사진은 '뉴욕'이라는 제목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오른쪽 소년이 담배를 피고 있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고무풍선을 불기위한 빨대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이런 고무풍선을 만들고 놀았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바틀리너 컬렉션과 사진전시관이 있는 2층을 뒤로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아래 (1층,.. 2019. 4. 24.
[도리의 대모험-비엔나(5)]알베르티나(1)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랜만에 [도리의 대모험]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비엔나를 다녀온 지도 석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행기를 정리하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이번 주에 시작하다 말았던 비엔나 여행기와, 시작도 못한 베를린 여행기를 기필코 정리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 중간고사라 수업준비를 안해도 되거든요..ㅎㅎ 이번에 못하면 겨울여행을 한여름에 정리하기 될것 같아서…ㅠ 그래도 참 다행인 건 사진은 다 정리해서 에버노트에 앉혀 놨어요.. 이제 글만 쓰면 됩니다..(응?) 지난 번에 뮤제움스크바르티어 (Museumsquartier, MQ) 까지 다녀왔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알베르티나 입니다. 알베르티나는 이번 비엔나 여행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미술관이고, 여러분도 비엔나에 .. 2019. 4. 23.
[도리의 대모험_옥스포드(6)]향수가게 조말론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포스팅할 곳은, 요즘 핫한 영국의 향수브랜드 ‚조말론 런던‘ 부티크 입니다. 옥스포드에도 조말론 부티크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위치http:// 엇, 외관을 안찍었네요. 들어오면 정면에 보이는 계산대입니다. (수평이 안맞네요..ㅠㅠ 사진을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연습해도 잘 안돼요..ㅠ) 여러가지 상품이 진열되어 있네요. 예뻐용! 가운데는 제품을 시향할 수 있도록 시향코너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우왕.. 향수는 선물로 많이 해주니깐 저렇게 예쁘게 포장도 해줍니다! 몸에 바르는 향수와 함께, 방향제도 있네요! 이번에 런던의 유명재단사 Huntsman과 콜라보한 리미티드에디션 향수도 있네요. 총 4가지 제품이 있는데, 각 변에 이름의 철자가 2개씩 적혀 있습니다. 우.. 2019. 3. 15.
[도리의 대모험_옥스포드(5)]너필드 칼리지(Nuffield College)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도리의 옥스포드 여행을 함께 즐기고 계신가요? 옥스포드 정말 아름답죠? (거리는 없고 박물관식물관치킨집만 보여줬는데?) 네.. 볼거리가 많고 맛있는 치킨집이 있는 훌륭한 곳입니다! 난도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나서 우리는 옥스포드대학의 너필드 칼리지로 갔습니다. 너필드칼리지는 난도스 바로 옆에 있어요! 옥스포드대학의 여러 칼리지 중 너필드 칼리지로 간 이유는 난도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언니의 친구분이 그 곳에서 방문학자로 머무르고 계셔서 저희한테 칼리지 구경도 시켜주시고, 차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너필드 칼리지 (Nuffield College) 위치 http:// 옥스포드에 온 관광객은 접근할 수 없는(!) 관계자와 함께라야 들어갈 수 잇는 공간입니다! (와..) 문패입.. 2019.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