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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대모험-비엔나(8)]벨베데레 상궁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레오폴드 뮤지엄을 나와 제가 간 곳은 벨베데레 입니다. 벨베데레는 사보이의 왕자 오이겐 (Eugen von Savoyen)의 궁전으로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벨베데레 상궁에는 엄청엄청 유명한 그림인 클림트의 ‚키스’가 있는 걸로도 유명하지요. 한국인이 비엔나에 왔을때 절때 빼먹지 않는 코스 (특히 패키지 여행에서는) 중 하나이고, 벨베데레 상궁 뿐 아니라 비엔나 전역의 기념품가게에 키스관련 상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벨베데레 상궁은 이미 2번 가본 적이 있는터라, 이번에는 상궁은 빠르게 보고, 하궁을 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제안은, 만약 두 개 중에 하나밖에 볼 시간이 없으면 무조건 상궁을 보시고, 둘 다 볼 시간이 있으면 하궁->상궁 순으로 보시기를.. 2019. 4. 26.
세계 책의 날 - 도이체벨레, 영어로 번역된 꼭 읽어야 할 독일 문학 100선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주한독일대사관 페이스북에 좋은 정보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영어로 번역된 독일 문학 100선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dw.com/downloads/45774682/100gutebuecher.pdf 영화 '더 리더'(Der Vorleser)를 두 번 보았어요. 두 번째는 '아우슈비츠 여성 오케스트라' 소논문을 쓰고 보아서인지 영화 마지막 먹먹했던 감정이 떠오르네요. ps. 세계 책의 날을 맞이아여 괴팅엔 블로그에 재미있는 독후감을 올려주시는 도리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019. 4. 25.
[도리의 대모험-비엔나(7)]레오폴드뮤지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알베르티나를 나와서 다음에 향한 곳은 레오폴드 뮤지엄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레오폴드 뮤지엄은 에곤쉴레의 그림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알베르티나는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있고, 레오폴드는MQ에 위치하고 있어 2블럭 정도 떨어져 있는데, 걸어서는 약 10-15분 가량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는 길에 젠체시온(분리파 상징주의 회관)이 보이네요... 밖에서 보면 무슨 사이비 교당처럼 보이지만, 전시공간으로 지어진 건물이고, 지금도 미술관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좀 걷다보니, 레오폴드 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편에 보이는 직사각형 건물이 레오폴드 뮤지엄입니다. 건물의 외형으로 보아서는 최근에 지어진 건물처럼 보이는 군요. 레오폴드 뮤지엄 https:.. 2019. 4. 25.
[도리의 대모험-비엔나(6)]알베르티나(2)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전 글에서도 알려 드렸듯, 알베르티나미술관은 바틀리너 컬렉션(Batliner collection) 말고도 다른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둘로 나누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진을 전시관/옛 귀족 응접실은 보존해 놓은 공간/ 지하의 현대미술 전시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틀리너 컬렉션 맞은 편에는 기획전시관이 있었는데 여기도 좋은 사진들이 많았어요. 아래의 사진은 '뉴욕'이라는 제목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오른쪽 소년이 담배를 피고 있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고무풍선을 불기위한 빨대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이런 고무풍선을 만들고 놀았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바틀리너 컬렉션과 사진전시관이 있는 2층을 뒤로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아래 (1층,.. 2019. 4. 24.
[서평]김영하 (2017) 오직 두 사람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김영하의 2017년 소설집, 입니다. 이 책도 윤소라 성우의 오디오북 팟캐스트 '소라소리'에 소개된 작품이었습니다. 팟캐스트에서 이 소설집의 제목이자, 수록 작품 중 하나인 '오직 두 사람'을 읽어주셨죠. 이때가 아마 2018년 여름 (7월)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저는 이 소설을 롤러 스케이트를 타면서 들어서 그런지 이 작품을 책으로 다시 접했을 때도, 여름의 날씨와 스케이트를 타고 갈때 시원한 바람 (독일은 한여름도 건조하고,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벌써 그립네요.)이 기억납니다. 내용이 별로 상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각인효과 때문인지, 그런 느낌이 나네요. 이번에는 서평쓰기 전에, 먼저 오디오북 링크를 공유하겠습니다. 오직 두 사람.. 2019. 4. 24.
[괴팅엔 식당]괴팅엔에서의 마지막 외식(2)- Irish Pub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는 지금 괴팅엔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외식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먹을게 없는 독일이지만, 그래도 정말 찾고 찾으면 없지는 않습니다. 아, 제가 맛없는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린 거 기억나세요? (연관 글 바로가기 2018/10/03 -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 학교에서 먹으려고 집에서 싸온 샌드위치가 너무 맛이 없어보여 먹기 싫을때 대처법) 음식이 너무 맛이 없으면... 배가 고플때 까지 기다렸닥 드시면 된다고 이전에 한 번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죠? 와.. 괴팅엔 블로그는 정말 꿀팁이 많네요..ㅎㅎ 지난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괴팅엔 아시아레스토랑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까만집'을 포스팅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까만집에서 밥을 먹고.. 2019. 4. 24.
[괴팅엔 식당]괴팅엔에서의 마지막 외식(1)_아시아 식당 까만집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희 블로그 애독자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괴팅엔에서 학업을 잘 끝내고 국내로 돌아와 가방끈이 아주 긴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아..ㅠㅠ 눈에서 땀이 나네요..ㅠㅠ 괴팅엔에서 워낙 허겁지겁 귀국 준비를 하느라.. 괴팅엔에서의 막바지 시간들은 신경도 못썼네요. :) 그래도 제가 야무지게 사진을 찍어놔서, 지금이라도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라고 추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식당들은 제가 괴팅엔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들렀던 식당들입니다. 내일 괴팅엔을 떠난다면 어디에서 외식을 해야하나! 싶으실 때 도움이 될 포스팅이겠네요. 두 군데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고, 둘 다 이미 이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집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베트남식 아시아레스토랑.. 2019. 4. 24.
[도리의 대모험-비엔나(5)]알베르티나(1)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랜만에 [도리의 대모험]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비엔나를 다녀온 지도 석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행기를 정리하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이번 주에 시작하다 말았던 비엔나 여행기와, 시작도 못한 베를린 여행기를 기필코 정리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 중간고사라 수업준비를 안해도 되거든요..ㅎㅎ 이번에 못하면 겨울여행을 한여름에 정리하기 될것 같아서…ㅠ 그래도 참 다행인 건 사진은 다 정리해서 에버노트에 앉혀 놨어요.. 이제 글만 쓰면 됩니다..(응?) 지난 번에 뮤제움스크바르티어 (Museumsquartier, MQ) 까지 다녀왔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알베르티나 입니다. 알베르티나는 이번 비엔나 여행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미술관이고, 여러분도 비엔나에 .. 2019. 4. 23.
블로그에 누가 올까? 재미로 보는 구글 검색어 2탄 안녕하세요, Zugang 입니다. 오늘은 우리 블로그에 어떻게 사람들이 들어오나 2탄 소개해볼게요. 1탄: 블로그에 누가 올까? 재미로 보는 구글 검색어 그럼 어떤 구글 검색어로 들어오는지 볼까요? 지난 7일(2019년 4월 13일 ~ 4월 19일) 동안 구글 검색어 유입 리스트 입니다. 무려 177개니 심호흡 하시고~ 검색어 클릭수 노출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3 20 일의 기쁨과 슬픔 1 39 괴테인스티튜트 1 28 장류진 1 11 일의기쁨과슬픔 1 7 5km 달리기 1 7 티스토리 스킨 나눔 1 6 기숙사 세탁기 1 4 독일 화장실 청소 1 3 젤리 가게 1 3 무제움스크바르티어 1 2 일의 기쁨과 슬픔 pdf 1 2 위스키 봉봉 1 2 독일 이사 1 2 독일어 읽는법 1 1 studenten w.. 2019. 4. 22.
[서평]김보영 (2015)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소설가 김보영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입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Sci-Fi 로맨스 장르인데다, 이 책의 목적이 좀 불순(?)합니다. 출판사 대표가 프로포즈를 위해 김보영 작가(프로포즈 상대가 작가님의 열혈 팬이라고 합니다)께 원고를 의뢰했고, 작가께서 원고청탁을 수락하시어 이 책이 세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이 책 뒤에 에필로그처럼 나옵니다. 저는 이 책을 윤소라 성우님께서 진행하셨던 (현재는 방송종료) '오디오북 소라소리’라는 팟캐스트를 듣던 중에 알게 되었는데,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이야기+책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한국에 가면 꼭 책을 구해 읽어보고 싶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서울도서관에 책이 있어서 빌렸습니다. 오디오.. 2019. 4. 22.
[서평] 이성희,유경(2018)_엄마의 공책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정든 괴팅엔을 떠나 서울에 돌아온 지도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근황에서도 알려드린 것처럼 저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큰 변화들 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한국책이 접근하기가 쉽다는 것! 한국에 들어와서 서울도서관과 제가 강의하는 대학의 도서관에서 여러 책들을 보고 있는데요. 소설이나, 일반 사회과학 서적도 있고, 그리고… 제가 독일에 있을 때부터 정말 보고 싶었던 '가족관련 서적‘ '돌봄과 장기요양 관련 서적’을 차근차근 보고 있습니다. 돌아와서 몇 권의 책을 읽고 나서… 서평을 잘 쓰려고 했는데, 일단은 잘 쓰는 거 말고 그냥 써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건 취미니까요! 취미를 일처럼 하면 못하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슬슬 하면서 요령이 생기면 더 빨리 쓰면서 잘 쓰.. 2019. 4. 21.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행사 방문기 - 독일의 사회보장제도 특강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는 어제 (4월 18일 목요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재단 (Friedrich Naumann Foundation)에서 주관하는 독일의 사회보장 (Die soziale Sicherung in Deutschland)이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독일어를 말했던 저녁이었죠.ㅋ Zugang님이 이 블로그에도 행사를 올리신 데다가, 제가 아는 다른 박사님께서도 같이 가자고 하셔서 이름을 올렸는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만남도 있었죠!) (관련 글 바로가기) 2019/04/03 - [유학 ·학술 ·취업 정보] - [서울]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특별 강연회 :: 독일의 사회보장제도 – 한국이 따라야 할 모델인가? 나우만 재단의 행사.. 2019. 4. 20.
독일 괴팅엔 대학 한국책 '전자'도서관 Koreanische E-Bibliothek der Uni Göttingen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함부르크 영사관에서 지원하여 괴팅엔 대학교에 생긴 한국책 전자도서관을 소개합니다. 한국 역사, 문화 뿐 아니라 요리, 소설, 에세이 등 3,600권의 책이 있습니다. 전자책 도서관은 괴팅엔 대학생 뿐 아니라 독일의 학술기관 계정 이메일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중·고등학교, 대학교, 연구기관 등)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Die Ebook Bibliothek ist deutschlandweit für Mitglieder aller akademischen Einrichtungen, Wie Hochschulen, Fachhochschulen, Schulen, Akademien, Max Planck Institute etc. offen. 학술기관 계정 이메일주소와 실명으로 가.. 2019. 4. 19.
독일 괴팅엔 대학 도서관에서 한국책 찾는 법 - Koreanische Literatur an der Staats- und Universitätsbibliothek Göttingen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괴팅엔 대학 한국책 찾는 법에 관련된 정보를 얻게 되어 올립니다. 글을 작성하신 Herr Reckel씨는 괴팅엔 대학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입니다. Herr Kim님이 참여하셨던 2018년 Kulturabend Südkorea에 오셔서 도서관 한국 도서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파일 마지막 페이지에 한국어 표기법이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여 책을 찾아보세요! * 독일어로 쓰인 글입니다. 2019. 4. 19.
[장학금정보]2019년 대한민국 정부 국비유학생 공고 (국립국제교육원)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유학생활을 한 번 쯤 꿈꾸면서도, 선뜻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재정적인 부분입니다. 독일은 그나마 학비가 없고 (BW주에서는 외국인은 학비를 낸다고 합니다.) 생활비가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해외유학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미권과 비교해 봤을때, 독일이 확실히 학비와 생활비가 적게드는 대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그 적은 기회 중에서 매우 조건이 좋은 장학금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대한민국 정부(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선발하는 ‚국비유학생’입니다. 서류-면접의 절차로 이루어 지고, 선발되면 최대 3년동안 지원을 받게 됩니다. 독일의 경우 매년 20,200유로 (한화 약 25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 2019. 4. 16.
귀국 후 근황 (2019년 4월)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랜만이죠? 이 블로그는 괴팅엔 블로그이지만, 사실 저는 괴팅엔을 떠나온 지 벌써 3주나 되었습니다.(헐;;) 그러고 보니 최근 몇 달 간의 제 포스팅은 괴팅겐에 관련된 정보가 아니라 제 논문작성기 (이것도 유학생활의 일부분이긴 하니깐;;;)와 근황위주로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괴팅엔 블로그가 아니라 근황 블로그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우리는 4명이서 쓰는 팀블로그니깐, 다른 괴팅엔에 계신 분들이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공유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보고있나 다한증 u. Herr Kim? 이 블로그가 개설된 지도 벌써 반 년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저에게도 아주아주 중요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박사가 되었고, 6년 반의 독일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영구귀국 했습니다. 그리고 학.. 2019. 4. 13.
나눔 감사 시리즈 2 :: 나에게 온 도리님의 추억 - 게스트 필진 정님 괴팅엔 새내기 정입니다. 도리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 물건들을 나눔한다고 하여 찾아뵀습니다. 저는 사실 전기주전자만 받아 올 생각이었는데 들고 간 백팩과 장바구니, 따로 주신 쇼핑백까지 무언가를 가득 채워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기주전자와 커피! 커피 맛이 상당히 좋아서 놀랐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인데도 맛있다니! 기숙사에도 공용 전기주전자가 있긴 합니다만..저걸 누가 언제 어떻게 쓰는지, 설거지를 하긴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저만의 주전자가 생겼네요! 그리고 진짜 제일 잘 사용하고 있는 얼음 얼리는 비닐팩! 공용 냉장고라 냉장실에 자리가 별로 없어 얼음틀을 사기가 좀 그랬는데 세상에 비닐로 얼릴 수 있다니! 얼음을 넣어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은 제 꿈이 이루어지는.. 2019. 4. 4.
[서울]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특별 강연회 :: 독일의 사회보장제도 – 한국이 따라야 할 모델인가?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에서 '독일의 사회보장제도 – 한국이 따라야 할 모델인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Vortragsveranstaltung 특별강연회 Die soziale Sicherung in Deutschland - ein Vorbild für Korea? 독일의 사회보장제도 – 한국이 따라야 할 모델인가? 일시: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시간: 저녁 6시 30분- 9시 장소: Conference House Dalgaebi 16, Sejong-daero 19-gil, Jung-gu, Seoul/ Tel. 765-2068 ​주최: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한국장학생회,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사단법인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참가신청: 2..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