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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괴팅엔 식당]괴팅엔에서의 마지막 외식(2)- Irish Pub

by Doriee 2019. 4. 24.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는 지금 괴팅엔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외식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먹을게 없는 독일이지만, 그래도 정말 찾고 찾으면 없지는 않습니다. 아, 제가 맛없는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린 거 기억나세요? (연관 글 바로가기 2018/10/03 -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 학교에서 먹으려고 집에서 싸온 샌드위치가 너무 맛이 없어보여 먹기 싫을때 대처법) 음식이 너무 맛이 없으면... 배가 고플때 까지 기다렸닥 드시면 된다고 이전에 한 번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죠? 와.. 괴팅엔 블로그는 정말 꿀팁이 많네요..ㅎㅎ

 

지난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괴팅엔 아시아레스토랑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까만집'을 포스팅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까만집에서 밥을 먹고나서 갈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Irish Pub(아이리쉬 스타일의 펍,가게 이름이 아이리쉬 펍)입니다.

 

 

Irish 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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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5pm-1am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네요..ㅋ)

 

내부 모습입니다. 펍은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고, 저희는 1층에 앉았어요 :) 화장실이 2층에 있어서, 화장실 가는 길에 2층 봤는데, 2층도 넓어요!

저희는 바에 앉았어요!

 

기네스 큰 거 3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거품도 너무 맛있엇어요... 보니깐 먹어보고 싶네요. 가격은 5유로 언저리였으니깐, 한국 기네스 생 가격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술을 안마셔서 얼마인지는 몰라요;; 비교불가)

 

괴팅엔에서의 마지막 외식... 또 어디가 남았을까요?

두 군데나 남았어요!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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