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는 지금 괴팅엔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외식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먹을게 없는 독일이지만, 그래도 정말 찾고 찾으면 없지는 않습니다. 아, 제가 맛없는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린 거 기억나세요? (연관 글 바로가기 2018/10/03 -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 학교에서 먹으려고 집에서 싸온 샌드위치가 너무 맛이 없어보여 먹기 싫을때 대처법) 음식이 너무 맛이 없으면... 배가 고플때 까지 기다렸닥 드시면 된다고 이전에 한 번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죠? 와.. 괴팅엔 블로그는 정말 꿀팁이 많네요..ㅎㅎ
지난 포스팅에서는 드디어(!) 괴팅엔 아시아레스토랑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까만집'을 포스팅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까만집에서 밥을 먹고나서 갈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Irish Pub(아이리쉬 스타일의 펍,가게 이름이 아이리쉬 펍)입니다.
Irish Pub
7 Days, 5pm-1am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네요..ㅋ)
내부 모습입니다. 펍은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고, 저희는 1층에 앉았어요 :) 화장실이 2층에 있어서, 화장실 가는 길에 2층 봤는데, 2층도 넓어요!
저희는 바에 앉았어요!
기네스 큰 거 3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거품도 너무 맛있엇어요... 보니깐 먹어보고 싶네요. 가격은 5유로 언저리였으니깐, 한국 기네스 생 가격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술을 안마셔서 얼마인지는 몰라요;; 비교불가)
괴팅엔에서의 마지막 외식... 또 어디가 남았을까요?
두 군데나 남았어요!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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