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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41

인도 레스토랑_Delhi Palace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은 이번 주 내내 날씨가 좋았습니다. 정말 11월 같지 않은 해가 많이 비치고 15도 내외의 춥지않은 가을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을때 안에만 있는게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날씨가 나쁘면 기분이 더 다운되고 움직이는 것도 어려우니깐, 날씨가 좋은게 생활하기는 훨씬 낫습니다. 불금은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불금이라면 역시 외식....이지만 오늘은 불금 외식은 잠시 뒤를 미루고 피트니스에 가서 근력운동GX 에 참여했지요. 이제.. 겨울도 오니깐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곧 이사를 준비 중이라 체육관에서만 발휘되었던 저의 괴력을 실생활에 쓸 수 있도록 연마하고 있어요.ㅎ 그래도 불금의 기분을 내고자, 오늘도 괴팅엔 맛집 한군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 2018. 11. 10.
사막 한 가운데 언포츈쿠키'- 중식뷔페 파고다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금요일에는 역시 외식이죠! 지난 주 금요일에는 괴팅엔 최대의 중식뷔페 레스토랑 파고다(Pagoda)를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원래 Zugang님과 블로그 포스팅 겸 괴팅엔의 슈니첼집에 가려고 했지만, 다한증님께서 파고다를 가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도 행선지를 바꿨습니다... 파고다는 한 번 가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요. 가격이 비싼 이유도 있겠지만, 식당 위치가 접근성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괴팅엔 북쪽 끝 공장지대 한가운데 뜬금없이 식당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싼 부지에 크게 지어놓고 음식 퀄리티를 높이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파고다의 위치입니다. 홈페이지도 있네요.홈페이지: https://chinarestaurant-pagoda.de/.. 2018. 11. 5.
클리니쿰 카페테리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어제 Zugang님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블로그를 쓰기로 했어요. 그럼 블로그 쓰고싶어서 일찍 일어날 수 있으니깐요..ㅎㅋㅋ 제가 오늘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Zugang님이 벌써 올리셨네요!! 저도 모닝 블로깅입니다! 와! 눈 감았다 뜨니깐 벌써 금요일이네요! 여기는 수요일이 휴일이었던 터라 한 주가 더 짧게 느껴졌어요! 이제 하루만 참으면 주말입니다!!! 평일/주말 없는 박사과정도 금요일은 좋아요. 히히. 이제부터 금요일은 식당(멘자/외식)을 소개해 드리는 날로 정했어요! 불금에 어디서 식사할니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안입니다.오늘은 클리니쿰(Klinikum, 괴팅엔 대학 부속병원)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클리니쿰 내에도 여러종류의 .. 2018. 11. 2.
괴팅엔 아시아 레스토랑_Haiky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금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원래 금요일 밤에는 외식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마감+면담 이후 집안일을 뚝딱뚝딱 하느라 외식을 못했네요. 그래서.. 예전에 찍어서 킵해놓은 아시아 레스토랑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괴팅엔 최대이며 유일한 쇼핑아케이드 Carré 지하에 있는 Haiky입니다. Haiky가 있는 쇼핑몰Carré는 괴팅엔의 최고 번화가 Weender Str.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http:// 이 쇼핑몰 0층(EG, 한국식 1층)과 지하 1층에는 똑같은 이름의 Haiky라는 가게가 있는데요. 지하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고, 0층에서는 서서 테이크아웃을 해갈 수 있습니다. 주인이 같은 곳인가 궁금했었는데요. 주인 아주머니가 0층과 지하.. 2018. 10. 27.
독일의 아시아마트와 슈퍼 -Aliman과 Penny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막간을 이용해 장을 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괴팅엔에는 몇 개의 아시아 마트가 있는데, 각 가게마다 주인의 국적, 가게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나 파는 물건들이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상황이나 사고싶은 물건의 종류에 따라서 여러 슈퍼를 전전하게 됩니다..ㅠㅠ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아시아마트인 Aliman (알리만)과 Penny에서 뭘 장봤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메인 캠퍼스를 기준으로 북쪽으로 1.9km정도 가면 저희 집에 나오는데요. Aliman과 Penny 둘다 캠퍼스와 제가 사는 기숙사 사이에 있는 가게라서 자주 들릅니다. 먼저 Aliman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 알리만 주인은 쿠르드계 이라크인이라고 합니다. 제 지인 중에 쿠르드계 이란인이 있는.. 2018. 10. 25.
독일 생활의 좋은 친구_ 티게슈 루이보스티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는 지금 마감에 쫓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글을 2개 쓸 수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죠. 오늘이 지나가면 또 하루에 하나씩밖에 글을 못쓰니깐, 오늘은 에 에버노트 창고에 있는 아이템중에 하나를 꺼내서 방출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바로 독일생활이 좋은친구! 차 입니다. 독일은 겨울이 습하고 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한국과는 다르게 기온이 높아도 차가운 바람(에어컨 바람 같은 바람)이 붑니다. 작년엔 한국처럼 덥긴 했지만, 작년을 제외하고는 여름에도 그늘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한 날씨죠. 그래서 독일에서는 여름에도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큰 체인점 카페를 제외하고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학교에도 아이스 커피를 팔지 않아요. 겨울이 다가오.. 2018. 10. 22.
학교 식당 Mensa 에도 학세 Haxe가! 안녕하세요 김씨입니다.이번주에는 멘자에서 전체적으로 괜찮은 음식들만 나오네요. 다한증님께서는 입학한 애들 떠나지 말라고 그러는 거라고 하네요 ㅎㅎ 학세는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한국어로 하면 족발 정도 되겠네요. 물론 부위는 다르지만. 아마 독일에 오셨던 분들은 한 번 쯤은 먹어봤을 겁니다. 그런 학세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어제 멘자에 갔지만 다른 음식을 받고 나서야 학세가 어디 있는지 보였다는 ㅜㅜ 그래서 오늘은 기필코 먹고 말리라는 다짐과 함께, 북캠 Nordcampus 에서 프로그래밍 수업이 끝나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곧장 멘자로 달려갔습니다. 멘자에서 받은 학세. 일반 레스토랑처럼 매시트 포테이토와 삶은 Sauerkraut가 같이 나왔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을 때와 다른 점은, 고기.. 2018. 10. 17.
괴팅엔대학 학생식당 (Mensa) 생선주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은 독일에서도 내륙지방이라 생선을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멘자에서 생선이 나오는 날은 특별한 날이죠. 시내 레스토랑에서도 생선 메뉴가 나오면 눈여겨 봅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아예 Z멘자와 Nord멘자 (북캠 멘자)에서 생선 주간을 열었네요!!! Nord Mensa로 올라가는 길에 생선메뉴 안내가 있네요. 학생들을 위해서 생선요리 레시피와 메뉴 안내가 있습니다. 🙂 생선을 좋아하는 곰돌이가 될 수 있는 사진판넬도 있습니다 :) 곰돌이가 되기 싫으면 생선이 될수도 있어요.:) Z-Campus 멘자 앞에서는 아예 시식행사를 하네요! 이번 주는 괴팅엔이 날씨도 좋고 O-phase라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여러분도 활기찬 한 주 시작하세요! 2018. 10. 15.
괴팅겐 대학의 별미 Frozen Yogurt 안녕하세요, 김씨입니다.심심하면 아무말이나 포스팅하라는 도리님의 명을 받아, 지난 학기부터 생긴 괴팅겐 대학의 별미, 언 요구르트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도리님께서 아침식사를 하셨던 카페 쪤트랄 입구 카페 쩬트랄을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도리님께서 지난 번에 간판을 안 찍으셨던 것도 있지만, 바로 이 앞에 괴팅겐 대학 별미 언 요구르트를 팔기 때문이죠. 원래 별미를 파는 식당은 화려하지 않다는...(김씨의 아무말) 프로즌 요거트 외에도 함부르크 산 콜라인 Fritz kola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오픈 시간은 월-목 점심시간부터 3시 30분까지, 금요일은 2시까지 입니다. 가보실 분은 참고하시길. 프로즌 요거트를 달라고 하면, 토핑을 하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을 더 내고 토핑을 더 얹을 수는 있.. 2018. 10. 14.
괴팅엔 젤리가게_Bären-Treff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얼마 전에 다한증님께서 저에게 젤리 한봉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연관글- 다한증님이 선물한 젤리 2018/10/10 - [박사생의 시선] - 나는 게으른 게 아니라 에너지절약모드 중인거라구욧! 이번에는 그 젤리가게를 다한증님과 같이 방문했습니다. Bären-Treff라는 젤리가게이고 구시청 광장에 있습니다. (위치정보는 아래)http:// 구글맵에 가게이름이 안나오는데요. 일단 구시청사로 오시면 젤리가게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젤리가게 앞에 있는 아저씨는 젤리가게 사장님이 아니라 리히텐베르크(Lichtenberg)입니다. 젤리가 맛있는지 가게 앞을 떠나지 않으시네요. 괴팅엔은 대학도시라서 도시 곳곳에 이런 기념물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냥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 2018. 10. 13.
괴팅엔 식당 펠리니(Fellini)- 신선한 해물파스타를 위한 최고의 선택 (Doriee의 시선)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평일과 주말이 구분없는 박사과정이지만, 주말이 되면 너무너무 즐거워요. 왜냐하면 평일에는 하루에 블로그 포스팅을 1개만 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3개씩 할 수 있거든요. 블로그에 너무 심취해서 본업인 박사논문작성에 소홀하게 될까 걱정한 옥포동 몽실언니(a.k.a. 내 영혼의 독서실 총무) 께서 제안하신 가이드라인을 수용했습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feat. 몽실언니)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주말이 다가오면 너무너무 설렙니다! 아.. '이제 내일이면 주말이니깐 (블로그글을) 마음껏 쓸 수 있다. 그러니깐 (박사논문을) 조금만 더 쓰자..' (응?)... 평범한 대학원생의 일상입니다.ㅠㅠ 블로그 글쓰기 말고도 제가 주말저녁에 기다리.. 2018. 10. 13.
괴팅엔 대학 Café Zentral_아침을 깨우기 위한 에너지 충전!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의 학교 내 서식지는 SUB내의 개인감옥(다른 사람들은 Langzeitarbeitskabinen 이라고 부릅니다)이지만, 가끔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때 학교의 다른 핫플레이스를 물색합니다. 그래봤자 학과 도서관들이나 LSG, VG로비 같은 곳이지만..그래도 장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Café Zentral (카페 첸트랄)도 제가 기분전환 하고 싶을때 자주 가는 곳인데요. 특히 이곳은 아침(9시 오픈)에 따뜻한 빵과 스낵을 먹을 수 있어서 멘자가 열기 전(멘자는 11시 30분에 오픈)여기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작업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SUB으로 갑니다. 특히 아침에 지도교수 미팅이나 아침수업때문에 긴장애서 아침을 챙겨먹을 여유가 없으면, 일단.. 2018. 10. 12.
괴팅엔 식당-길건너 중국집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에 숨겨진 맛집, 숨겨진 싼집 '길건너 중국집'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다한증님이 찾은 숨겨진 맛집인데요. 블로그 아이템 발굴은 다한증님이 하는데 왜 블로깅은 맨날 제가 중간에서 가로채네요. 다한증님 미안해요. 근데 하루라도 빨리 소개하고 싶어서 썼어요.. 제 사정 아시잖아요. (글로 받은 스트레스 글로 푸는 중)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한증님 추천 '길건너 중국집' 의 위치를 공유합니다. " target="_blank">http:// 이 가게 이름을 구글 맵에서 찾아보면 'Sapa snack n food' 라고 나오는데요, 현재 가게 이름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 주인이 바뀌어서 간판이랑 가게 이름이 바뀌었는데.. 저희는 원래 읽기 힘든 간판은 무시하고 저희가 새롭.. 2018. 10. 11.
내 몸은 독일에 있지만, 내 입은 한국음식을 원한다. (온라인 슈퍼마켓) 글쓴이 : 다한증 안녕하세요! 다한증, 처음 인사드립니다! 대망의 첫 게시글로 저를 가장 잘 나타대는 단어인 '음식!'에 관한 정보를 가져왔어요. 저희가 유학하고 있는 괴팅겐은 참으로 작은 도시입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해외에서도 명랑핫도그를 먹을 수 있다는데...시간을 역행하고 있는 우리의 애증의 도시 괴팅겐은 한인 음식점은 물론, 한인마트도 없답니다! 다행히도 여러 개의 아시아마트가 있어 한국음식들을 살 수는 있지만, 아시아의 나라와 음식이 너무 많아 그들은 우리의 식료품들에게 많은 자리를 내어주지 않습니다.(괴팅겐에 있는 아시아마트 정리는 다음에 시간되면 올릴께요-.) 그럼 우리는 어디서 한국음식은 얻느냐! "직접 살 수 없다면, 인터넷으로 시켜라!" 사설이 길었지요? 지금부터 독일에서 .. 2018. 10. 10.
독일 겨울 대비용 생존 음식 - '닭죽 맛이 나는' 5분 닭죽 요리법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겨우 하루 글 안 썼을 뿐인데 일주일은 떠나있었던 느낌이네요 :-) 오늘은 춥고 깜깜한 독일 겨울을 대비하여 닭죽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오후에 만들어 먹은 따끈따끈한 레시피랍니다.간단한 5분 레시피! 감기에 걸렸을 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준비해보았어요. 타지에서 아프면 서럽잖아요, 그럴 때 닭죽 만드는 생존 기술 있으면 든든!! :-) 그럼 시작합니다~ https://www.erasco.de/produkte/eintoepfe/huehner-reistopf-standard 먼저 마트로 가서 닭고기 수프(Hühner Reis-Topf, Hühner Nudel-Topf, Hühner-Nudel Eintopf)를 삽니다. 면이 들어있는 제품도.. 2018. 10. 10.
괴팅엔에서 외식을 하고싶다면? - 아시아 레스토랑 '하얀집' 2탄 - Zugang의 시선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Doriee님의 하얀집 후기 잘 읽으셨나요? 후기 2탄 들어갑니다. 사실 Doriee님께서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하얀집에 가시는 줄 몰랐어요.도서관 앞에서 만나 시내로 걸어가면서 Doriee님의 이야기를 듣고 감탄했습니다.이렇게 사소한 것도 블로그의 소재가 될 수 있구나 하고요. 저도 재빨리 핸드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남겼지요. 하얀집에 가는 길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괴팅엔 대학교 중앙캠퍼스에요. Doriee님이 매일 공부하는 빛이 잘 들어오는 감옥 개인독서실이 있는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이에요. 학교에서 하얀집까지 가는 길 시내에서 가장 번화하고 큰 길을 지나는데요,어딘가 익숙한 것이 보여 Doriee님과 발걸음을 멈추었죠. 한 독일 여성이 저 제품을 관심있게 .. 2018. 10. 6.
Lust auf Eis? Eislust!_ 괴팅엔 아이스크림 가게, Eislust 작성자: Doriee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앞서서 금요일 외식제안으로 괴팅엔의 아시아 레스토랑 맛집 '하얀집' 을 포스팅 했는데요.(관련 블로그 링크하고 싶은데 기술이 없어요..ㅠㅠ) 밥을 먹고 나서 가기 좋은 아이스크림 가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괴팅엔 아이스크림계의 신흥강자! Eislust는 작년에 Kurze-Geismar str.에 처음 문을 열었는데요, 문 열자마자 너무너무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괴팅엔에서 줄서서 먹는 아이스크림집이 되었습니다. 고품질 유제품이나 신선한 재료 사용으로 레시피의 기본을 지키는 것 외에도, 괴팅엔에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많아 인기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검은깨맛 (검은깨가 씹힘), 오이 크림맛 (괴식일 것 같지만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 오렌.. 2018. 10. 6.
괴팅엔에서 외식을 하고싶다면? - 아시아 레스토랑 '하얀집' 작성자: Doriee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저희 팀블로그 필자들이 모두 학생이다 보니, 멘자 사진이 주로 올라오지만.. 저희도 가끔 외식을 합니다. 사실 Z Campus에서 횡단보도 한 번만 건너면 시내(Innenstadt)인데,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평일에는 그냥 멘자만 왔다갔다 하지만.. 수업이 없는 기간 (Vorlesungfreie Zeit) 금요일 저녁에는 멘자가 문을 닫기도 하고 매일 멘자에서 먹기도 지겹지요. 그래서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가끔 시내로 나가 외식을 하지요.. 이번 금요일 저녁에는 Zugang님, 다한증님과 함께 괴팅엔의 맛집 '하얀집' 에 다녀왔습니다... 네 물론, 포스팅을 위해서 다녀왔죠.. ㅋ 저희가 다녀온 '하얀집' (아래 구글맵이 있음) 의 원래 이름은 'Sen Vie.. 201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