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r Kim님의 글(벌써 오셨네요. Gray November/ Grauer November)을 보다가 마침 오늘 찍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여기 베를린 날씨도 장난 아닙니다. 날씨가 너무 나빠 사진을 찍을 정도였어요.
독일 겨울은 눈보라치는 길을 한 발짝 한 발짝 겨우 걷는 느낌이랄까요?
눈보라처럼 글씨를 회색으로 바꿔보았어요 ㅎㅎㅎ 독일 겨울 느낌 나나요?
오늘 저녁은 집에서 향초 켜고 아늑하게 보내봐요!
2015년 겨울 사진입니다. 저는 지금 도서관이에요...
13:54 -15:44 들어보세요~
아늑한 곳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
곧 블로그 함께할 BR님이 추천해준 책 '라틴어수업'에서 알게 된 음악이에요.
+ 밤 11시 사진 추가합니다.
집에 오는 길 너무 음산해서 찍은 사진.
비 오고 바람 불고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에 정말 음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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