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겨울3 독일 겨울 대비 - 비타민 충전소 귤 먹기 안녕하세요, Zugang입니다. 독일 겨울에 대비하여 (겨울 대비는 10월 초부터 하고 있네요 ㅎㅎ) 비타민 충전소 귤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그냥 귤 사와서 맛있게 먹다가 블로그 생각이 났어요 😃 요즘 귤이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더라고요. Tegut 1 kg 2.99€, Penny 1 kg 0.88€ (세일중) 맛있게 먹느라 남은 건 포장지 뿐이네요. 그래도 블로그에 올리려고 포장지 정성스럽게 가위로 짤라 사진 찍었습니다. 귤 포장지를 이렇게 가위로 잘라본 건 처음이에요. 그냥 버렸거든요. 블로그를 하니 일상(쓰레기도)이 새로워보입니다 :) 귤 드시고 비타민 충전해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적정량은 하루에 두 개라고 합니다(기사 클릭). 참고하세요~ 이어지는 겨울 대비 글이 참 많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2018. 11. 17. 독일 대학 생활 - 감기 특집! 안녕하세요, Zugang 입니다. 사실 지금 새벽 1시 57분이라 잠을 자야 하는데 곤도 마리에 책을 읽다가 잠이 깨버렸어요.이사를 하며 버려도 버려도 물건이 너무 많아 제대로 버리고 싶어 책까지 읽었네요.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더 현명하게 물건을 버릴 수 있겠죠? :-) 감기 특집으로 글을 써봅니다.제가 일주일 전에 지독한 감기로 고생을 했어요. 따끈따끈한 감기 후기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감기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감기 기운이 있다면 1. 차를 준비합니다. 저는 레몬 생강차와 atme dich frei 차를 좋아해요. 2. 식량을 준비합니다. 우리 타지에서 혼자 아파도 서러워하지 말자고요! 닭죽 맛이 나는 5분 닭죽 요리법(클릭) 참고 3. 출석체크를 하는 수업이나 소규모(내가 빠지는 걸 교수님이.. 2018. 11. 10. 벌써 오셨네요. Gray November/ Grauer November - Zugang의 시선 in Berlin Herr Kim님의 글(벌써 오셨네요. Gray November/ Grauer November)을 보다가 마침 오늘 찍은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여기 베를린 날씨도 장난 아닙니다. 날씨가 너무 나빠 사진을 찍을 정도였어요. 독일 겨울은 눈보라치는 길을 한 발짝 한 발짝 겨우 걷는 느낌이랄까요? 눈보라처럼 글씨를 회색으로 바꿔보았어요 ㅎㅎㅎ 독일 겨울 느낌 나나요? 오늘 저녁은 집에서 향초 켜고 아늑하게 보내봐요!2015년 겨울 사진입니다. 저는 지금 도서관이에요... 13:54 -15:44 들어보세요~아늑한 곳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 곧 블로그 함께할 BR님이 추천해준 책 '라틴어수업'에서 알게 된 음악이에요. + 밤 11시 사진 추가합니다. 집에 오는 길 너무 음산해서 찍은 사진.비 오고.. 2018.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