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tlust1 [괴팅엔 식당]괴팅엔에서 마지막 외식 (3) 슈니첼집+Eislust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괴팅엔에서 떠나기 전날 마지막으로 외식했던 식당 +아이스크림 가게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괴팅엔을 떠나면 가장 생각이 날 것같은 두 집이 바로 슈니첼집(Zum Szültenbürger)와 아이스루스트 (Eislust)였는데, 아니나다를까,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두 집이 그립네요. 특히 아이스루스트... 한국에도 아이스크림가게가 참 많은데, 한 스쿱에 1.2유로 (약 1500원)하는 집이 없을 뿐더러 2500원 3000원 짜리 아이스크림도 이집같은 맛이 안나요.. (덕분에 돈아까워서 군것질을 안하게 되는 효과가..ㅋㅋ) 대신 한국에는 더더더 맛있는 게 많으니깐, 참아 봅니다. 자, 그럼 제가 마지막으로 간 슈니첼집과 아이스크림 집으로 함께 가볼까요? ...더보기 예전 관련글 복습하기 .. 2019.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