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크리너1 안경쓴 박사과정의 필수품_DM 1회용 안경렌즈 클리너(Brillen Putztücher) 안녕하세요 도리입니다. 오늘은 2018년의 겨울(Winterzeit) 이 시작된 첫날이었습니다. 유학을 처음 왔을때는 독일겨울의 무서움을 몰랐었는데, 몇 번(거의 매번) 힘든 시간을 겪어 오다보니.. '사람도 동물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대자연의 무서움과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어제 산에 갔다가 발견한 푯말인데 'Lange Nacht'(긴 밤) 이라고 써있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뜬금없이 저게 왜 있나 했는데.. 아마도, 써머타임도 끝나고 이제 겨울이니 생각했던 것보다 밤이 빨리오고 길다는 걸 알려주는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독일도 나름 친절하네요 :) 써머타임이 끝난 첫 날, 다른 분들처럼 개운함(?)을 느끼면서 일어나 여러가지 월동 준비를 했습니다. 일단. 아침에 달리기를 .. 2018.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