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통1 나눔 감사 시리즈 2 :: 나에게 온 도리님의 추억 - 게스트 필진 정님 괴팅엔 새내기 정입니다. 도리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 물건들을 나눔한다고 하여 찾아뵀습니다. 저는 사실 전기주전자만 받아 올 생각이었는데 들고 간 백팩과 장바구니, 따로 주신 쇼핑백까지 무언가를 가득 채워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기주전자와 커피! 커피 맛이 상당히 좋아서 놀랐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인데도 맛있다니! 기숙사에도 공용 전기주전자가 있긴 합니다만..저걸 누가 언제 어떻게 쓰는지, 설거지를 하긴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저만의 주전자가 생겼네요! 그리고 진짜 제일 잘 사용하고 있는 얼음 얼리는 비닐팩! 공용 냉장고라 냉장실에 자리가 별로 없어 얼음틀을 사기가 좀 그랬는데 세상에 비닐로 얼릴 수 있다니! 얼음을 넣어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은 제 꿈이 이루어지는.. 2019. 4. 4. 이전 1 다음